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들과 그룹 JYJ의 박유천이 호흡을 맞춘 영화 [해무]의 제작보고회가 지난 1일에 진행됐습니다.
[현장음]
안녕하세요. [생방송 스타뉴스] 시청자 여러분 영화 [해무]팀입니다. 안녕하세요.
[해무]로 첫 스크린에 도전한 박유천
육지에서도 멀미약을 찾을 만큼 뱃사람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는데요.
[인터뷰: 박유천]
의상을 처음 입고 나오는데 거기 계신 많은 스텝 분들이 빵 터지시더라고요. '유천아, 너한테 이런 옷을 입혀야 된다, 미안하다' 이런 얘기를 하셨는데 전 오히려 굉장히 편했고 촬영 중간에도 저희 선배님들하고 다 그런 영화 뱃사람 옷을 입고 심지어 한번 가로수 길을 거닐 정도로
[현장음: 박경림]
그러셨어요?
[현장음: 박유천]
이런 얘기도 한번 농담 삼아 나왔었는데...
한 배를 탄 남자들끼리의 서열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는데요.